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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미국판 오늘 첫 방송

박현경 기자 입력 08.23.2016 09:01 AM 수정 08.23.2016 09:03 AM 조회 5,466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미국판이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전 풋볼선수이자 영화배우인 테리 브래드쇼, 복싱 전설이자 영화배우인 조지 포먼, 영화배우인 윌리엄 샤트너와 헨리 윙클러가 ‘젊은 짐꾼’ 코메디언 제프 다이와 함께 아시아로 떠나는 `Better Late Than Never'는 오늘밤 10시 NBC에서 방송된다.

출연진들은 지난해 8월부터 5주동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촬영했으며 `Better Late Than Never'는 오늘부터 네 편의 에피소드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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