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은행이 LA 한인타운에 11번째 지점에서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태평양 은행의11번째 지점은 LA한인타운 웨스턴과 4가 ‘가주 마켓 플레이스’ 2층에 위치해있다.
오늘(28일) 오픈식에는 조혜영 행장과 알렉스 전 지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11번 째 지점 오픈을 축하했다.
<녹취 _ 태평양 은행 조혜영 행장 _ 15초>
태평양 은행 웨스턴 지점장은 한미은행 벤나이스와 올림픽 지점의 지점장을 거친 뒤 지난 2년 동안 윌셔은행 올림픽 지점을 총괄해 온 알렉스 전 지점장이 맡게됐다.
알렉스 전 지점장은 고객이 찾기전에 먼저 찾아가는 지점이 되겠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녹취 _ 웨스턴 지점 알렉스 전 지점장 _ 15초>
새롭게 오픈한 태평양 은행 웨스턴 지점은 약 1400 스퀘어 피트 규모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직원 4명을 배치해 포진해 신규 계좌 오픈과 대출 상담 등 대형 지점과 같은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한다.
태평양 은행은 11번 째 지점에 이어 다음달 15일, 리틀 도쿄에12번 째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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