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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개봉 첫 주 만에 북미 1위

이황 기자 입력 07.24.2016 12:56 PM 조회 1,031
'스타트렉 비욘드(Star Trek Beyond​)'가 

개봉 첫 주 만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스타트렉 비욘드는 개봉일인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북미 시장에서 5천 9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영화인 '마이펫의 이중생활(The Secret Life of Pets​)'​은

주말 동안 2천 9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개봉 3주 만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2억 6천 70만 달러의 누적 수입으로 역대 북미 애니메이션 흥행 17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고스트버스터스(Ghostbusters)​와 공포영화인 '라이츠 아웃(Lights Out​)'이 각각

2천 16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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