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0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남가주를 강타한 가운데LA수도전력국DWP는 식수대 7개를 LA시 곳곳에 설치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LADWP가 기존에 소유하고있던 식수대를근로자들이 정규시간에 옮긴 것 뿐이라면서별도의 시 예산을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식수대 2개는 노숙자들이 많이 모여있는스키드로 인근 샌 줄리안 팍과 글레이디스 팍에 들어섰다.
이 식수대는 가까운 소화전과 연결돼있어24시간 내내 이용할 수 있으며,관 중간에 정수필터가 작동해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Photo: Instagram / @skidrowgeneralj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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