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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렉서스 등 337만대 리콜

박현경 기자 입력 06.29.2016 08:58 AM 수정 06.29.2016 09:02 AM 조회 2,883
토요타가 에어백 결함으로 143만대그리고 배기가스 규제장치 불량으로 287만대를 각각 리콜조치한다.

토요타 자동차는 두 가지 결함을 모두 가진 차량93만 2천대를 포함해 리콜 조치되는 차량은 모두 337만여 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조치된 차량은 지난 2008년 10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제조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플러그 인, 렉서스CT200h모델로 북미에서만 14만 천 대가 판매됐다.

또 배기가스 규제장치 불량으로 리콜된 차량은 지난 2006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프리우스 여러 모델과 함께 오리스, 코롤라, 젤라스, 루카스 그리고 렉서스HS250h 와 CT200h 모델 등이지만 미국 등 북미에서는 판매된 차량은 리콜대상에서 제외됐다.

토요타 자동차는 아직까지 결함으로 인한   어떤 부상자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일에 대비해 리콜조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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