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오늘(28일) 총 7명의 LA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판사를 임명한 가운데 한인이 포함됐다.
어바인에 거주하는 올해 42살 한인 앤드류 C. 김씨는 올해 은퇴하는 리랜드 B. 해리스 판사의 공석을 채우게됐다.
앤드류 김씨는 UC버클리를 졸업하고 산타클라라 로스쿨에서 JD 과정을 수료한 뒤 잭슨 앤 앱달라 로펌에서 상법 변호사로 활동하다 1999년 LA카운티 검찰에 영입돼 최근까지 부장검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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