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방문객이 LA 한인타운에서 실종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LAPD는 지난 24일 아침 7시쯤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서 방문한 올해 62살의 이한우씨가 타운 인근 800블락 사우스 파크 뷰 스트릿 근처에서 실종된 후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씨가 한국에서 방문해 LA 지리를 정확히 알지 못해 길을 잃은 것으로 추정하고 비슷한 인상착의 남성을 발견하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 LAPD 램파트 경찰서 (213)48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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