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어바인 한 전기도금 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어제 오후 2시 30분쯤 1121 더이아(Duryea) 애비뉴에 위치한 일렉톨러지’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를 진압하는데는 25분정도 걸린 가운데 업소 내 금속 물체이 타면서 나온 유해물질로 인해 소방관 7명은 이후 오염 해독작업을 거쳐야만 했다.
또 화재가 난 건물은 화학물질에 따른 며칠간 거주 불가 명령이 내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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