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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북미시장서 흥행 독주

김혜정 입력 05.29.2016 12:55 PM 조회 909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북미시장에서 흥행 독주를 하고 있다.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엑스맨'은 개봉 첫 주말 6천500만 달러의 티켓 판매고를 기록해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북미 지역의 4천150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한 '엑스맨'은상영 첫날 2천64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엑스맨'은 휴일인 '메모리얼 데이'인 30일까지 총 8천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LA타임즈는 예상했다.

마블 코믹스 작품인 '엑스맨'은 20세기폭스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영화는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받았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를 막기 위해 엑스맨을 결성하는 프로페서 엑스(X)와 어린 돌연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제임스 매커보이,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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