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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가정폭력으로 조니 뎁 고소

강세연 입력 05.27.2016 02:23 PM 수정 05.27.2016 03:50 PM 조회 14,580
배우 엠버 허드와 조니 뎁 부부가 결혼 1년3개월 만에 갈라서게 된 가운데 엠버 허드가 조니뎁을 오늘(27일)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다.

올해 30살인 배우 엠버 허드는 지난 21일 올해 52살 조니 뎁과 싸우던 중 조니 뎁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면서 LA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법원은 오늘 가정 폭력 혐의로 피소된 조니 뎁에게 재판의 첫 심리가 열리는 다음달 17일까지 앰버 허드에게 연락도 하지 말고 허드의 곁에 100야드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엠버허드는 조니뎁이 자신의 얼굴에 아이폰을 던지고 집에 있는 물건을 부쉈다고 말했다.

둘은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만나 2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엠버허드는 지난 23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하고 조니뎁에게 위자료를 요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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