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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알세니오 홀, 가수 시네드 오코너 고소

강세연 입력 05.05.2016 05:43 PM 조회 5,189
Paul Archuleta/WireImage; Jason LaVeris/FilmMagic
유명 토크쇼 진행자 알세니오 홀이 아일랜드 출신 가수 시네드 오코너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알세니오 홀은 오늘(5일) LA 수피리어 법원에 프린스의 사망과 자신이 관련이 있다는 거짓사실을 흘린 시네드 오코너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시네드 오코너는 어제(4일) 알세니오 홀이 프린스에게 수십년 동안 약물을 제공해줬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다.

그러면서 시네드 오코너는 알세니오 홀이 자신에게도 약물을 먹였다고 말했다.

현재 시네드 오코너 측은 소송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소송은 배심원 재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알세니오 홀은 500만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금을 요구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네드 오코너는 프린스가 써준 'Nothing compares 2 u'라는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도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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