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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씬코 데 마요’ 남가주 지역 음주운전 단속 강화

박현경 기자 입력 05.05.2016 07:02 AM 수정 05.05.2016 07:03 AM 조회 2,374
오늘 남가주 곳곳에서는 ‘씬코 데 마요’를 기념하는 파티가 잇따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각 지역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이처럼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은 오는 토요일 새벽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토랜스 경찰은 오늘 저녁 순찰경찰을 늘리고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펼친다.

알함브라 지역, 가필드와 린다 비스타 애비뉴에도 내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인 토요일 새벽 3시까지 체크포인트가 설치된다.

또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내일 저녁부터 아주사 지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LAPD는 오늘 특별한 음주운전 단속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예년 ‘신코 데 마요’에 늘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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