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LA한인타운 인근에서 경찰과 용의자간 총격전이 벌어진 가운데 용의자가 도주해 이 시간 현재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LAPD는 오늘 새벽 5시 30분쯤 LA한인타운 북쪽, 프랭클린과 밴네스 애비뉴 인근에서 비번인 경찰과 용의자 사이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급히 경찰력 지원을 요청했지만 용의자는 도주한 뒤였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사건 발생 현장 인근 도로 수블럭을 폐쇄하고 용의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용의자와 총격전을 벌인 경찰은 부상당하지 않았으며 용의자가 총상을 입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총격전이 처음에 어떻게 시작됐는지에 대해 경찰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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