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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선거 한인 후보들 기금모금에서 선전

김혜정 입력 05.03.2016 06:13 PM 조회 1,593
캘리포니아주 총무국이 오는 6월 예비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지난달까지의 선거기금 모금 현황을 공개했다.

특히 오렌지카운티 한인 후보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주 상원의원 29지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은 지난달 23일까지 15만 천 달러 모금해 상대인 공화당 링링 챙에 12만 달러 정도 뒤졌다.

강석희 전 시장의 현금 보유율도 30만 2천 달러로 링링 챙 후보와 17만 달러 뒤져있다.

주하원 65지구 재선에 출마하는 영김의원은 현재까지 29만 9천 달러를 모금해 16만 3천 달러에 그친 샤론쿼크 실바 의원을 압도했다.

현금 보유액에 있어서도 영 김의원은 67만 9천 달러 기록하면서 재선 켐페인에 청신호 켰다.

주하원 68지구 선거에 출마하는 최석호 어바인 시장은 현재까지 모금액, 10만 8천 달러, 현금 보유액 22만 5천 달러를 기록하면서 다른 후보들에 앞서있다. 다른 후보들에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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