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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전드 투팍 어머니, 아페니 샤커 데이비스 숨져

박현경 기자 입력 05.03.2016 07:19 AM 수정 05.03.2016 10:08 AM 조회 8,499
(Photo: AP- Afeni Shakur and Mike Epps are seen on the red carpet at the Tupac Shakur 40th Birthday Concert Celebration on Thursday, June 16, 2011, in Atlanta, Ga. )
(Photo:LA Times-Tupac & mother)
힙합 레전드 투팍의 어머니, 아페니 샤커 데이비스가 어젯밤(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살이다.

북가주 마린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젯밤 9시 34분 심장마비 관련 신고를 받고 소살리토(Sausalito)에 위치한 아페니 샤커 데이비스 집에 도착했으며 이어 10시 28분 아페니 샤커가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

셰리프국은 아페니 샤커 데이비스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아페니 샤커 데이비스의 아들, 투팍 샤커는 지난 1996년 라스베가스에서 수차례 총격을 받고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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