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카운티 해안가에 높은 파도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기상대는 오늘(12일) LA 카운티 해변가에는4 - 8피트, 내일(13일) 밤에는 최대 10피트에 달하는 파도가 일 것이라며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렌지 카운티 해변가에도 내일 밤까지 (12일) 평균 4 – 7피트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LA와 오렌지 카운티 해안가 파도주의보는 각각 오는 14일 오전 9시, 저녁 8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기상대는 주민들에게 수영을 자제하고 방파제 근처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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