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내일(오늘) 세금보고시 유념해야할 사항들을 미리 확인하고 평소 한인들의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2016 텍스 세미나 특별 방송을 진행합니다.

강세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라디오코리아는 세금 보고시 놓치지 말아야 할 사항과 각종 세금정보를 전달해주는1차 ‘2016 텍스 세미나 특별방송’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연방국세청 IRS와 캘리포니아 주 조세형평국 그리고 연방 사회보장국에서 직접 나와 한인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안병찬 회장입니다.

(녹취_ "매년 라디오코리아에서 한인사회를 위해서 세법이라던지 업데이트된 내용들을 텍스시즌에 맞춰서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을 지난 20년동안 해왔습니다. 텍스 시즌에 청취자들이 알고있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서 설명해드릴 계획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세법과 관련된 제반규정과 세금 보고에 관련된 절차, 각종 세금 정보 그리고 세금면제정보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많은 한인들이 은퇴연령에 다다르면서 사회보장 연금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 사회 보장국의 소셜워커가 직접 나와 업데이트된 사회 보장연금에 대해 설명하는 등 한인들과 전화 상담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녹취_ "정부기관에 관련해서 일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 이런쪽에 맞춰 세미나가 진행되겠구요, 물론 개개인의 세금보고 비지니스 세금보고, 그리고 해외자산에관련한 전반적인것도 다뤄질 예정입니다." )

이 밖에도 한인 납세자들이 실수로 서류를 누락했다가 벌금폭탄을 맞는 경우가 많아 세금보고시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병찬 공인회계사 진행으로 실시되는 1차 ‘텍스 세미나 특별방송’에는 연방국세청 IRS 앤드류 리 형사 담당관과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아이리스 안 감사관, 사회보장국 케이시 김 소셜워커그리고 전 IRS 감사관인 해럴드 정 변호사가 직접 참석해 한인들의 세금보고 관련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매년 세금보고가 까다로워지고 복잡해지면서 사소한 실수로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하던 일부 한인들은 라디오코리아의 ‘2016 텍스 세미나 특별방송’에서 많은 정보와 혜택을 받을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_한인 1,2,3 “점점 세금보고가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이런 세미나를 통해 여러 아이디어나 정보를 주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어, 이런거는 있으면 많이좀 아는게 힘이라고 아는만큼 보이니까… 특히 텍스문제는 뗄레야 뗄 수 없으니까…” “도움이될것같은데요? 저도 지금 세금보고 하러 가는길인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가서 CPA하고 얘기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걸려요, 이런정보를 알고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인들의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라디오코리아 텍스 세미나 특별방송은 한인 납세자들 그리고 사업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강세연입니다.

[후멘트]

내일(오늘)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라디오코리아 2016 텍스 세미나는전화 213-520-1300, 팩스 213-251-2054이메일은 pd@radiokorea.com그리고 카카오톡 ID radiokorea1540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한인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