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토랜스에 위치한 한 주유소 지붕이 붕괴됐다.
토랜스 소방국은 오늘(8일) 오후 4시 20분 쯤 토랜스 지역3900 블락 알테샤 블러버드에 위치한 주유소 ‘세브론(Chevron)’의 지붕이 붕괴돼 무너졌다고 밝혔다.
소방국에 따르면 2명의 직원이 지붕에 약간의 균열이 생겼음을 발견하고 유지보수 작업을 하던 중 지붕이 아래로 떨어졌고 밑에서 작업을 하고있던 한 명이 부상을 입고 즉시 병원에 이송됐다.
한편, 지붕 보수를 하던 2명이 주유소 직원인지 하청업체 직원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주유소에는 세단 한대가 주차돼 있었고 지붕이 붕괴됨에따라 이 차량도 파손됐다.
Photo_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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