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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스포츠 학장 팻 헤이든 오는 6월 은퇴

강세연 입력 02.05.2016 11:57 AM 조회 573
USC Athletic Director Pat Haden speaks at a news conference at the university on Oct. 13. (Credit: Al Seib / Los Angeles Times)
USC 팻 헤이든 스포츠 학장이 오는 6월 은퇴한다.

USC측은 오늘(5일) 아침, USC 스타 쿼터백 출신인 팻 헤이든 스포츠 학장이 은퇴한다고학생들과 졸업생 그리고 지지자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했다.

USC 맥스 니키아스 총장은 발송한 이메일에서 “2016년 6월 30일 팻헤이든 학장이 은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면서 “스포츠 총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해준것에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니키아스 총장에 따르면 팻 헤이든은 비록 스포츠 학장자리에서 물러나지만, 내년 6월 30일까지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의 발전을 위해 모금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헤이든은 지난 2010년 ,17년동안 USC의 스포츠를 맡아온 마이크 캐럿이관리소홀로 물러난 뒤 지난 5년여 동안 스포츠 학장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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