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KACPA가 17번째 저널을 출간했다.

남가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KACPA는 오늘(3일,어제) 16년동안 협회 회원들과 관련 전문인들에게만 배포됐던 ‘공인회계사 KACPA 저널’을 한인사회로 범위를 확대해 출간했다고 밝혔다.

남가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안병찬 회장이다.

(녹취_“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한인사회와 공유하자는데 공감을 하고 아티클 자체를 공인회계사들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인이나 납세자들이 꼭 필요로하는 그런 정보를 중심으로 해서 이번에 정보지를 만들었습니다.”)

KACPA 최준순 회계사는 이번 저널에 “한인사회에서 비지니스를 하는 업주들이나 세금보고를 하는 한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가 담겨있으며, 세금 보고 주요날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무 캘린더, 2015-2016년에 개정된 세법 그리고 연말 절세방안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공인회계사 KACPA저널’은 현재 남가주 67개 한인은행 지점을 통해 배부 되고 있으며 저널을 받지 못한 한인들은 남가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웹사이트kacpa.org 에 방문하면 pdf파일로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