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 3백만 달러 잭팟의 수퍼 로토 당첨자가 수령 마감일을 눈 앞에 둔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은 지난해 8월 8일 채스워스 지역 20871 레이슨 스트릿(Lassen St.)에 위치한 7/11 편의점에서 판매된 6천 3백만 달러 잭팟의 당첨 티켓 주인공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는 마감일은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5시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은 만약 마감일까지도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이는 역대 가장 큰 복권 당첨금을 놓치게 되는 것이라면서 당첨금은 캘리포니아주 학교 자금으로 사용된다고 전했다.
이 당첨티켓의 당첨번호는 1번과 16번, 30번, 33번, 46번 그리고 메가 넘버 24번이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