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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와 블루제이스, WS 대결 가능성 가장 높아

최영호 앵커 입력 10.09.2015 09:57 AM 조회 3,063
오늘 9일 현재 메이저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결전을 벌이고 있는 팀이 8팀으로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을 두팀의 그림은 16개로 그려진다.

16개의 대결구도를 놓고 야구 기록을 종합해 발표하는 팬그래프스닷컴은 월드시리즈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두팀은 12%를 차지한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라고 발표했다.

2위와 3위 역시 내셔널리그에선 다저스가 선정됐는데, 2위는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10%), 3위는 다저스와 캔사스씨티 로열스 (9%)였다. 그리고 4위는 블루제이스와 시카고 컵스(8%), 5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컵스(7%)에 이어 6위에 또다시 다저스와 애스트로스가 7%로 선정돼,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온 등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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