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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스컬리 건강 '이상'...다저스 중계 못해

김혜정 입력 10.08.2015 06:35 PM 조회 1,627
'LA다저스의 목소리' 빈 스컬리 아나운서가 병원에서 '의료적 절차'를 받는 진료상태에 있어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중계 마이크를 잡지 못하게 됐다.

스컬리는 감기 때문에 다저스의 정규시즌 최종 3경기의 중계방송을 하지 못했었다.

다저스 구단은 현재 스컬리 아나운서가 편안하게 휴식 중이라고만 밝히고 구체적인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스컬리 아나운서는 다저스 전속 중계아나운서로 내년 시즌에도 계속 마이크를 잡기로 계약해 67년 연속 중계방송을 하게 될 예정이지만 건강상의 문제가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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