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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살았던 집, 204만 달러에 팝니다”

문지혜 기자 입력 10.07.2015 12:03 PM 조회 13,199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피트가 유년기를 보낸 집이 204만 9,000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1950년대에 지어진 방 4개짜리 집의 총 면적은 4,088스퀘어 피트다.

뉴욕시에서 차로 25분정도 떨어진 뉴욕주 로클랜드 카운티 허드슨 강가 2에이커 부지 위에 자리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피트의 어머니인 마셸린 버트런드가 1980년대에 소유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안젤리나 졸리 피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오빠와 함께 이 집에 살면서 초등학교를 나왔다.

안젤리나 졸리는 LA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가 배우 존 보이트와 이혼한 후, 뉴욕주로 이사했다.

현재 저택 소유주인 유진 콘은 1년 전에 이 집을 120만 달러에 구입해 리모델링했다.

거대한 창문과 30피트나 높은 천장이 눈길을 끌며내부는 돌담과 삼나무, 오크, 소나무 등의 목재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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