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노동절 연휴 동안 LA국제공항은 예년보다 훨씬 더 붐비며 매우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LA국제공항은 오는 4일 금요일부터 노동절인 7일까지 나흘 동안 공항을 찾는 여행객 수가 지난해보다 7%가 더 늘어난 83만 5천 5백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4일에 22만 8천여 명 그리고 7일에는 21만 6천 7백여 명이 각각 LA국제공항을 통해 여행하면서 연휴 기간 가장 바쁜 날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노동절 연휴 기간 LA국제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미리 공항에 도착할 것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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