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날부터 뉴욕증시는 중국경기 둔화 우려로 또 급락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 산업평균지수는 469.68포인트, 2.84%가 하락한 16,058.35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140.40포인트, 2.94% 떨어진 4636.10,S&P500W지수도 58.33포인트, 2.96% 빠진 1913.85로 장을 마감했다.
그런가하면 국제 유가도 오늘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어제보다 7.7% 떨어진 배럴당 45달러 41센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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