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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에 새 호텔 들어선다

김혜정 입력 08.27.2015 06:31 PM 조회 1,099
LA 한인타운 6가와 켄모어에 위치한 한인소유 빌딩이 호텔로 재개발된다.

3434 웨스트 6가에 위치한 2만 6천 스퀘어 핏 규모의 상업용 건물에 대한 호텔 변경 신청서는 지난 25일자로 LA시 개발국에 접수됐다.

호텔 1층에는 식당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류면허 신청서도 함께 제출됐다.

이 건물은 배무한 전 LA 한인회장이 지난해 매입한 것으로 용도 변경 공청회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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