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뱅크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한 남성이 자살 소동을 벌였다.
버뱅크 경찰은 오늘 (4일) 아침 6시 55분쯤 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알라메다 애비뉴 구간에서 한 남성이 도로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이 남성이 떨어지는 순간 지나가는 차량이 없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60대로 알려진 이 남성은 프리웨이에서 떨어질 때 충격으로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경찰은 그가 왜 자살을 하려고 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자살소동으로 오늘 아침 출근길 5번 프리웨이 알라메다 구간의 3,4 번째 차선이 폐쇄되면서 극심한 교통 정체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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