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가 PGA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첫 우승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김민휘는 버지니아주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두 타 차로 추격했다.
미국의 트로이 메릿과 케빈 채필이 중간합계 1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고, 2라운드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던 타이거 우즈는 3오버파로 무너지며 5언더파, 공동 42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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