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뱅크가 2분기에 300만 달러, 주당 36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순익은 580만 달러다.
cbb 뱅크가 오늘(30일) 공개한 올해 2분기 실적에 따르면 대출이 6억222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2.5%, 전년동기 대비 24% 늘었고, 예금도 6억4천 460만달러로 올해 1분기와 지난해2분기에 비해 각각 5.9%와 15.9% 증가했다.
대출과 예금이 모두 늘면서 cbb의 총 자산도 7억4천 4백만 달러로 집계돼, 전분기 대비 5.7%, 전년동기 대비 18.1% 늘어났다.
자산대비 수익률(ROA)은 1.72%로 1분기의 1.69%에 비해 개선됐다.
자기자본 수익률(ROE)역시 1분기 14.40%에서14.72%로 좋아졌다.
cbb뱅크 조앤 김 행장은 올해 4월 문을 연 풀러튼 지점에서 이미 2000만달러 이상의 예금이 발생했고, 커머셜 뱅킹 부서와 인프라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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