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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아시안 여교사, 제자 성추행 체포

김혜정 입력 07.22.2015 08:53 AM 조회 16,903
남가주 한 고등학교의 아시아계 여교사가 15살된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LAPD는 샌피드로 고등학교에서 과학 임시교사로 근무해온 올해 28살의 미셸 예씨를 이 학교에 재학중인 15살된 남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17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미셸 예씨는 지난 2월부터 피해 학생과 개별적인 만남을 가져왔고 이 과정에서 수차례 성추행을 당한 남학생이 지난달 이를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경찰은 예씨가 주변 학교는 물론 온라인과 개인교습 등을 통해 10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추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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