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 고등학교의
아시아계 여교사가
15살된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LAPD는
샌피드로 고등학교에서 과학 임시교사로 근무해온
올해 28살의 미셸 예씨를
이 학교에 재학중인 15살된 남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17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미셸 예씨는 지난 2월부터
피해 학생과 개별적인 만남을 가져왔고
이 과정에서 수차례 성추행을 당한 남학생이
지난달 이를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경찰은 예씨가 주변 학교는 물론
온라인과 개인교습 등을 통해
10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만큼
추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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