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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남가주 전역 다양한 불꽃놀이 행사 펼쳐진다.

김혜정 입력 07.03.2015 05:57 PM 조회 4,264
올해로 239번째 독립기념일을 맞아 LA 를 포함한 남가주 전역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사우스 패서디나에서는 내일(4일,오늘) 오전 11시 미션 스트릿과 다이아몬드 에비뉴에서 독립기념일 풍선 축제가 열린다.

남가주 최대 규모의 불꽃 놀이 행사로 꼽히는 로즈보울의 아메리카 페스트에서는 내일(4일) 저녁 9시 다채로운 불꽃놀이 행사와 함께 모터쇼를 비롯한 엘비스와 비틀즈 트리뷰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LA 다저스타디움에서도 내일(4일) 뉴욕 매츠와의 경기가 끝난 직후 불꽃놀이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할리웃 볼에서 현재 진행중인 불꽃 축제쇼도 내일(4일) 까지 계속된다.

LA 다운타운 그랜드 팍에서는 내일(4일) 오후 3시부터 블럭 파티가 열려 다양한 음식과 공연 그리고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산타모니카에서는 내일(4일) 오전 9시 30분 대규모 독립기념일 퍼레이드가 메인 스트릿과 피코 블루버드에서 펼쳐진다.

스페셜 올림픽 글로벌 메신저인 윌 몽고메리가 이번 산타모니카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로 나서게 됐다.

마리나 델레이에서는 물위의 불꽃 놀이 장관을 밤 9시부터 약 20분간 지켜볼 수 있다.

더 많은 불꽃 놀이 행사는 safejuly4th.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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