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미타 저소득층 주택단지 벽 내부에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1일,지난) 오후 LA 로미타지역 웨스턴 에비뉴 26800블럭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사체가 발견됐다고 오늘 밝혔다.
LA카운티 검시소는아파트 벽 안에서 발견된 사체가 인간의 시체인지 확인하기 위해조사 작업을 벌이게 된다.
경찰은 수사가 초기단계이기 때문에벽에서 발견된 이 사체가아직 인간의 시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사체가 발견된 아파트에서는6년전 여성이 실종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실종된 여성의 친척들은사체가 이여성의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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