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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17기 출범식, 서울에서 개최

김혜정 입력 07.01.2015 05:46 PM 조회 1,259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가  한국시간으로 어제(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7시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출범회의에는 한국 내외 평통 자문위원과 초청인사 등 만 2천 여명이 참석했다.

임태랑 LA 평통 평의회장과 홍명기 운영위원 그리고 김익수 LA 평통 총무 간사 등 LA 지역에서 3명을 포함해 130여명의 해외 평통 임원들도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선 총 만9천94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제17기 민주평통 출범을 한국내외에 선포하고, 활동방향을 의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회사에서 지금 한반도는 북한의 거듭되는 위협으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데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화를 위한 노력도 강화해 나가야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이번 회의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에 개최되는 만큼, 국민과 함께하는 실천적 통일준비 본격화를 위해 '통일준비 한마음 제17기 자문위원의 결의문' 낭독을 특별순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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