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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PGA 동료 더프너 전처와 스캔들

문지혜 기자 입력 07.01.2015 04:08 PM 조회 1,859
Tiger Woods chips onto the 2nd green in the second round of the 2015 U.S. Open golf tournament at Chambers Bay.
(Photo: Kyle Terada, USA TODAY Sports)
최근 세계랭킹 220위 까지 떨어진 타이거 우즈가 스캔들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2013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제이슨 더프너의 전처와 사귄다는 소문이 퍼진 것이다.

타블로이드판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지난 5월 스키 스타 린지 본과 헤어진 것은우즈가 더프너의 전처인 어맨다 보이드와 사귀는 것을 들켰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우즈의 대변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전혀 터무니 없고 날조된 기사”라고 반박했다.

한편 우즈는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한 뒤,다음 달 16일 열리는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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