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이 현 부행장 2명을 전무로 승진 발령한다.
윌셔은행은 오늘(28일) 재넷 마 부행장과 데이빗 송 부행장을 6월 1일자로 전무로 승진 발령해 현장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넷 마 전무는29년의 경력자로 한미은행을 거쳐 지난 2009년 주택융자담당 매니저로 윌셔에 입행한 후, 올해 초 뱅크 오브 맨하탄 모기지부서의 자산인수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또 데이빗 송 전무는 한인 은행 뿐만 아니라 Bank of the West, Comerica Bank등 주류은행에서 포트폴리오 관리와 상업금융 대출로 다진 26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역시 지난 2009년 윌셔은행에 입행해 커머셜 뱅킹 매니져 임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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