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턴건 김동현이오늘 저녁 6시 30분에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7 프리라임 웰터급 경기에서 조쉬 버크만을 상대로 3라운드 2분 13초에암트라이앵글 실신 초크승을 따냈다.

김동현은 각 라운드를 잘 리드하는 영리한 경기운영을 보였지만,3라운드 초반에 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그래플링에서 한수위 실력을 보여주며위기를 잘 관리했고,결국 조르기 기술로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