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술이 끝난 뒤 휠체어를 타고 병원에서 나온 류현진은
기분이 좋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내일 (22일) 밝히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의 수술은 LA 시각으로 오늘 오전 9시쯤 끝났으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류현진의 에이전트 관계자가 밝혔다.
류현진은 유명 선수들이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컬란-조브 정형외과 클리닉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다저스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러시 박사가
집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류현진은 올해 시즌 시작 전 왼쪽 어깨 통증이 재발해
재활에 매진하다 구속이 올라오지 않아 수술을 결정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