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LA에서 오늘(어제) 오전 신원이 확인되지않은 한 남성의 시체가 도로변에서 불에타고 있는 끔찍한 장면이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LAPD는 오늘 새벽 3시 30분 쯤 57가와 포투나(Fortuna)가가 만나는 지점에 사람이 불에 타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았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는 희생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LAPD는 이번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착수한 상태다.
지난 1년 동안 57가와 포투나가가 만나는 지점 반경 1마일 안에서는 무려 5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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