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인 타운 및 노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자리를 마련한다.

LA 노인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다음달 6일 오전 11시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2015 어버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센터 영어합창단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교실과 한국무용 교실에서 각각 준비한 합창과 한국 무용공연이 펼쳐지고 서각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노인센터는 또 행사장을 찾은 한인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