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도 네팔 대지진 구호지원에 나섰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남가주 소방대원 57명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 팀이
어제 밤 11시25분 샌퍼난도벨리 본부에서
진도 7.8의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로 떠났다.
이들 테스크포트 팀은
오늘 (27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LA 소방국
외에
버지니아주 패어팩스카운티 소방국팀도 네팔로 떠나
구호활동에 나선다.
또 남가주를 포함해 전국의 의사와,
건축학자, 지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 구조 테스크포스 팀 2도
네팔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각종 의료 장비와 구호물품 등을 꾸려 선발대를 파견할 예정이다.
Task Force Team Two will arrive in Kathmandu, Nepal Monday, April 27, 2015 to assist in the rescue and recovery effort following a massive 7.8-magnitude earthquake. (https://twitter.com/LACo_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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