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대 개솔린 가격이
당분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 는
앞으로
수 주일 동안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10-20센트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테소로 정유공장 노조들의 대규모 파업에 이어서
북가주에
위치한 셰브론's 리치몬드 정유소가
부분 페쇄돼
공급이
줄어든데 따른 것이다.
토렌스
지역의 엑손 모빌 정유공장도
지난 2월 폭발사고 이후 현재 계속 문을 닫아
개솔린
공급이 크게 줄어든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개스버디
닷컴의 앨리슨 맥 전문가는
이같은
개솔린 가격 오름세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면서
현재
개솔린 가격은 여전히 지난해 4월보다80-90센트
낮은 가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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