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한인은행들이
올 1분기에도 순익을 냈다.
윌셔은행은 올 1분기 천 8백 6십만 달러
주당 24센트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윌셔은행의 대출 총액은 35억 2천만 달러,
예금 36억 3천만 달러
그리고 자산은 44억 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BBCN 뱅크도 올 1분기
2천 백 4십만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주당 27센트다.
BBCN 은행은 대출 51억 천만 달러,
예금 58억 달러를 기록했고
3월 말 현재 자산규모는 72억 6천 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BBCN은 5월1일 현재
주식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에게
주당 10센트의 현금 배당을 하기로 했으며
배당일은 5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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