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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타임 100’서 오바마, 비욘쎄 누르며 1위 행진

조정관 입력 03.30.2015 02:41 PM 조회 2,404
타임 메거진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목록 ‘타임 100’ 올해 투표에서 한국 아이돌 가수 씨엘(CL, 이채린)이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있다.

씨엘은 현재까지 투표에서 비욘쎄와 레이디가가 등 세계적인 가수들 뿐만아니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과 같은 정치, 종교 지도자들 보다도 훨씬 높은 표를 받으면서 주류 언론들은 이에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엘은 지난 몇년동안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창작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올해 ‘타임 100’온라인 투표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타임 측은 이 결과를 일정 부분 반영한 후 자체 선발 기준을 통해 선정한 '타임100' 최종 리스트를다음달 16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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