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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인근 행콕팍서 20대 여성 뺑소니 당해 중태

김혜정 입력 03.30.2015 07:48 AM 조회 4,595
LA 한인타운인근 행콕팍 주택가에서 어제밤 20대로 추정되는여성이 뺑소니 사고를 당해 현재 중태다.

LAPD 에 따르면 어제 밤10시45분 행콕팍 지역 윌셔블루버드와 허드슨 애비뉴만나는 구간에서 20대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차량에 치여 인근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피해 여성은 사고로 머리 부위에심한 외상을 입고 인공호흡기로 간신히 생명을유지하고 있는 심각한 상태다.

경찰은 사고 당시피해 여성은 신분증을 비롯해 아무소지품도 지니고 있지 않아 신원확인에 애를 먹고있는 상황이다.

피해 여성은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며 5피트6인치 키에 약 90파운드의외소한 체격이다.

사고를 낸 후현장에서 도주한 차량은 어두운 색 세단차량으로만 추정될 뿐 아직 정확한 단서는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뺑소니범 검거를위해 현장 주변 CCTV 등을조사중이라면서 목격자들의 제보를 거듭당부했다.

제보는 LAPD  213 – 972 – 1825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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