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체인 프레쉬-앤-이지(Fresh & Easy)가
획기적이고 전략적인 매장 개발을 위해
남가주 내 매장을 대거 처분하고
남은 매장들은 새단장에 들어간다.
프레쉬-앤-이지 브랜든 우나콧 대변인은 오늘(어제)
“현대식 편의(modern convenience)를 제공한다는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과 성격이 맞지 않는 매장들을
팔기로 결정했다” 밝혔다.
또 우나콧 대변인은
남가주 내 매장 30개를 매각해 마련한 자금으로
애플 스토어를 디자인한 ADMI사와
남은 20개 매장 재건축에 들어간다고 강조했다.
프레쉬-앤-이지는
LA 서쪽 해변타운인 엘 시군도에서 시작돼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그리고 애리조나주에
총 16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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