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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종합(3월6일)

여준호 입력 03.06.2015 01:23 PM 조회 1,026
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가 오는 10일 오후6시 30분 LA법률보조재단에서 무료 법률 상담 클리닉을 실시한다.

이 자리엔 전문 변호사들이 나와 건물주와 세입자간 갈등, 상법, 이민법, 파산, 이혼과 양육권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1:1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상속법에 관한 문의가 폭증함에 따라 한국법 변호사와 미 상속법 전문 변호사의 공동상담도 이뤄진다.

차압관련  상담은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며 참석자는 상담분야와 관련된 모든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문의 : 323.801.7987)

한인동포장학재단이 제21회 한인동포장학재단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현재 대학 입학허가를 받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까지면 부모가 LA카운티 등 남가주에 거주할 경우에도 대학 소재지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마감은 다음달 29일까지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213.703.0908 /www.koreanheritage.org)









한국어진흥재단이 오는 14일 오전10시 LA한국교육원에서 CSET 한국어 시험 안내 세미나를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가주 교사 자격증 소지자, 크레덴셜 이수중인 한인, 한국 교사 자격증 소지자, 이직을 원하거나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가 되길 원하는 한인으로 세미나엔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와 한국어반에 대한 소개와 CSET시험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한국어진흥재단은 세미나 참가자들 가운데 정규학교 교사 자격증 소지자나 타과목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 교사는 CSET 시험 통과시 시험 응시료 전액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문의 : 213.380.5712)

LA한인회가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주니어 한인회 2기를 출범한다.

한인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범한 주니어 한인회는 한인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인재 육성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주니어 한인회 2기 신청은 오는 3월말까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LA한인회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323.732.0700)

한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2015 하반기 대한민국 정부초청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TaLK)에 참가할 미주 한인 대학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로서 2년 이상 대학과정을 수료한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며 영주권을 취득하지 못한 학생도 미국내 8년 이상 거주하며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마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A한국교육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www.kecla.org/ 213.386.3112)

한미가정상담소가 내일 오전 11시 스탠턴에 위치한 상담소에서 청소년 마약 예방과 치유 세미나를 엽니다.

이 자리엔 마약. 약물 남용과 중독 예방책을 주제로 자녀의 약물 남용에 대한 예방과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세미나 참석은 예약이 필요하며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코리안복지센터가 다음달 9일부터 부에나팍 지부에서 무료 컴퓨터 교실을 진행한다.

무료 컴퓨터 교실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수업은 다음달 9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3시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문의 : 714.44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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