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폭풍이 오늘(27일)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남가주 지역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내일부터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북서부에서 내려온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남가주 지역은 오늘
60도 초중반대의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또 오늘은 소나기 내릴 확률 20%이고,
내일부터 비 내릴 확률은 50% 이상에 달한다.
비는 내일부터 주말에 이어
다음주 화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국립기상청은 전망했다.
또 고도 3천5백 피트 이상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온도 계속 60도대 초중반으로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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