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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폭풍, 남가주 강타…내일부터 화요일까지 비

박현경 기자 입력 02.27.2015 07:13 AM 조회 2,997
겨울폭풍이 오늘(27일)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남가주 지역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내일부터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북서부에서 내려온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남가주 지역은 오늘 60도 초중반대의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또 오늘은 소나기 내릴 확률 20%이고, 내일부터 비 내릴 확률은 50% 이상에 달한다.

비는 내일부터 주말에 이어   다음주 화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국립기상청은 전망했다.

또 고도 3천5백 피트 이상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온도 계속 60도대 초중반으로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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