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4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27일 오전 9시 30분(LA시간, 26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1층에서 "친척이
총을 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방 안 내부에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와
관할 파출소 이모 소장,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등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직 이들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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