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어제) 아침 이스트 헐리우드지역의 한 몰(Mall)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부상자도 발생했다.
LA 소방국은
4800 산타모니카 블러바드 몰 스트립에 발생한 대형화재로
소방대원 84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고,
이 과정에서 40살 여성 한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목숨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소방국은 “이 화재로 인해
몰에 있는 옷가게와 타투샵 등이 전소됐을 뿐 아니라
몰 전체가 연기와 열에 의해 손상을 입었다”며
“이들 비지니스 복구에 적어도 1년이 걸릴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오늘(어제)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희생자가 상가에서 살고 있었는지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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